잘하고 있는 점은 칭찬하고, 아픈 부분은 치유하는 시간

힐링씨티 다이어트 코스는 음식과의 관계를 통해서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인식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하고 있는 점은 칭찬하며 힘을 싣고, 아픈 부분은 치유할 수 있도록 알아차리는 시간이 있기에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식습관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자기사랑을 강조하시는 점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자기사랑/자기연민에 대해 많이 들을 수 있지만 '그래서 어떻게?' 라는 생각도 들잖아요. 근데 힐링씨티에서는 작은 것이라도 스스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그 덕분에 지친 마음 훌훌 털고 나를 위한 여정으로 돌아갈 힘을 얻었어요. 어렵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수업도 들으러 올게요! 힐링씨티 분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