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는 짧지만 많은 변화가 있던 시간이었어요 - 비건베이커리 구수하당 대표, 임수연

당연하게 여겼던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화나는 일에 대해서도 왜 화가 나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고, 울었던 일도 왜 울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가족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지난 나를 돌아볼 수 있던 시간이 가장 좋았습니다.